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켄시(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1]] ====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모탈 컴뱃 1 켄시.png|height=330px]]}}}}}} >Once one of ancient Japan's most honored families, the Takahashis were decimated in battle. They lost everything, including the emblem of their power: the revered sword, Sento. Those who survived joined the Bakuto, a predecessor of the Yakuza, for its protection. > >Five centuries later, Kenshi is raised on the stories of his ancient family's exploits. Detesting his corrupt Yakuza life, he pines to free the Takahashis from the Yakuza's grasp and restore their name. > >But for his family to follow him, Kenshi must first fight to prove that he can lead. His first battle is to find and retrieve Sento. >---- >켄시 타카하시 공식 바이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얼굴에 수염이 조금 자란 흔적들이 보이며, 기본 복장은 일본식 갑옷을 현대풍으로 각색된 모습으로 이번 작에서는 야쿠자 가문에서 자랐기 때문에 양손에 용 머리 문신이 새겨져 있다.[* 원래부터 범죄를 일삼던 가문은 아니었고, 에도 막부 시절에 일족의 대부분과 센토가 사라지자 살아남은 나머지가 야쿠자의 전신인 바쿠토에 가입하고 그들의 보호를 받아온 것이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켄시는 야쿠자의 킬러 노릇이나 하는 신세를 벗어나 일족에게 과거의 명예를 되찾고자 하였지만 이미 범죄에 익숙해진, 혹은 켄시를 애송이 취급하는 일족들은 그를 무시했고 그들을 움직이게 할 부동의 증거인 센토를 찾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도를 등에 차는 MK9와 MKX 때와는 다르게 일본도를 칼집 채로 쥐고 있다. 기존의 복장 말고도 수도승, 정장 복장이 추가로 등장한다. 과거 잃어버린 센토의 소유권을 두고 쟈니 케이지와 겨루다가[* 둘이 싸운 스테이지가 쟈니의 자택인데, 센토가 진열장에 있는 걸로 보아 쟈니가 모종의 경로로 얻은 걸 관상용 칼(...)인 줄 알고 걸어놨다가 켄시가 가문의 검인 센토를 되찾겠다고 집까지 쳐들어간 듯하다. 다만 스토리 모드에서 나눈 대화를 보면 쟈니도 센토가 켄시의 일족이 가보로 다루던 보도임을 알고 구매했다. 센토에 대한 나름의 사전조사도 한 듯. 허나 일족이 본래 성인 타이라에서 타카하시로 개명한 건 몰라서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게 여기서 세 번째 시간선의 설명이긴 하지만 쟈니 케이지의 설명을 통해 센토의 설정이 나오는데 타카하시의 이전 성인 타이라의 경우 [[타이라 가문]]의 문서에 나오듯 아오모리 공성전 때문에 사실상 멸문을 당해서 타이라 가문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문이 되었고 센토도 아오모리 공성전 이후 주인을 잃고 여러 곳에 떠돌다 현재에 와서 경매품으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역으로 얻어맞았는지 의자에 묶인 상태가 되고, 이후 쟈니 케이지가 스콜피온과 서브제로와도 싸우려고 하자 리우 캉이 싸움을 멈춘다. 이후 쟈니와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함께 행동한다.[* 쟈니가 레이든에게 패배하고 자기 차례가 되자 쟈니에게 비웃는 표정을 지으며 레이든에게 도전하러 가고 쿵 라오와 레이든의 대결에 내기하고 싶으면 센토를 걸라고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찍으려고 하자 팔을 쳐내고, 언제 도착하냐고 투덜거리는 쟈니한테 5살이냐고 핀잔을 주면서 까칠하게 나가지만 서로 농담 따먹기도 하는 등 악우 비슷한 관계가 된다.] 스토리의 4장의 주역.[* 아직 켄시가 센토를 얻고 능력을 각성하기 전이라, 일부 무브셋들은 비활성화되어 있다.] 이전과 달리 리우 캉이 개편한 시간선에서는 일단 두 눈이 멀쩡한 채로 시작하며, 섕쑹을 생포하는 임무를 쿵 라오, 쟈니 케이지와 함께 수행한다. 흔적을 추적하던 중 타카트 병자들의 난민촌에서 바라카의 골수를 추출하려다가 위기에 처한 섕쑹을 발견, 그를 죽이려는 바라카를 일단 막아서 대략적인 사정을 설명하는 식으로 오해를 푼다. 이후 바라카의 안내로 섕쑹의 실험실에 잠입, 실험대에 누워있는 밀리나와 곁에 있는 레인과 타냐, 그리고 어떤 혈청같은 걸 준비해두는 섕쑹을 보게 된다. 일행은 섕쑹이 밀리나를 타카트병에 감염시키려는 것으로 보고 재빨리 개입하고, 레인과 타냐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사실 섕쑹은 감염을 시키는 게 아니라 증상 완화를 위한 혈청을 준비하고 있었고, 한참 전에 타카트병을 앓던 밀리나가 타이밍 나쁘게 발작을 일으키는 바람에 이를 진정시키려다가 그녀의 무기인 사이 블레이드에 인해 눈이 찔려 맹인이 되고 만다.[* 섕쑹이 조금만 늦었어도 칼날이 뇌까지 뚫고 들어갈 뻔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전 시간선에서 켄시의 눈을 멀게 만든 장본인이 섕쑹이었는데, 이번에는 본의 아니게 목숨을 구해준 셈이 되었다.] 때문에 이를 알게 된 리우 캉은 경악하며, 이번엔 다를 줄 알았다며 사과를 전한다. 물론 전후사정을 모르는 켄시는 "'''이번엔?'''"이라며 의아할 뿐.[* 아케이드 인트로에서는 밀리나가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뭐가 어떻게 되어도 결국에는 장님이 되어버리는 운명...[* 이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켄시는 피부가 벗겨지거나 안구가 적출되는 등의 페이탈리티를 당할 경우 안구가 나오지 않는다.] 이후 섕쑹이 누명을 씌운 탓에 동료들과 같이 지하실에서 죽을 뻔하다가 탈출, 얼맥과 싸우기 전까지 계속 부축만 받다가[* 이때까지만 해도 자기가 짐짝이 되는게 심적으로 힘들었는지 그냥 자신을 두고 가라고 했지만,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금새 정이 들었던 쟈니는 끝까지 그를 부축해서 지하실을 빠져나간다. 이후 얼맥과의 전투에서는 동료들을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며 센토를 들고 무작정 얼맥한테 돌격하다 동료들처럼 날아가버리는 개그씬을 찍는다. 옛날 작품이라면 갑자기 힘을 일깨우는 전개였던걸 뒤튼 것.] 센토의 목소리를 듣고 그 힘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센토검을 가지고 있을 때 한정으로 투시경 비스무리하게 사물을 볼 수 있다. 완전 까막눈은 아닌 것. 염동력의 경우 얼맥을 꿰뚫으면서 센토가 그의 영혼 일부를 흡수하면서 동시에 습득하게 되었다. 또한 처음엔 센토 때문에 적대하고 이후에도 티격태격 했던 자니 케이지와도 눈을 잃었을 때 쟈니를 구해준 이후 짱친이 됐는지, 센토도 넘겨주고 영화 찍으러 아웃월드에 올거냐는 케이지의 말에 물론이라고 답하거나, 영화 평가를 가지고 투닥거리기도 하고 한 씬의 촬영을 40번이나 반복하는 쟈니를 보고 불평하는 등 공개된 인트로 대사를 보면 친근한 듯한 대사가 많으며, 아나운스에선 호칭도 다양하고 그 중 하나론 [[https://youtu.be/6Nu4cfW99ZI?si=nCKaUjwubW-p0_sA&t=116|베스트 프렌드로 부른다]]. 에데니아쪽 인물에겐 아무래도 눈을 잃은 경험 때문인지 켄시가 꽤나 날선 반응을 하고 밀리나나 키타나에게 좀 까칠한 면모를 보이긴 하지만[* 키타나는 눈을 잃은 켄시를 안쓰러워하는데, 켄시는 다른 건 몰라도 동정받는 것만큼은 질색이라며 정색을 한다.][* 도읍의 치안대장인 리 메이는 아무래도 켄시와 타카하시 가문의 야쿠자 전력이 신경쓰였는지 개심한 범죄자라도 내가 지켜볼 거라며 경계심을 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켄시는 리우 캉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냐며 반문한다.] 그렇다고 해서 원망은 하지 않는 대인배의 면모를 어느 정도 보여준다. 그 외엔 다른 두 시간선의 스콜피온처럼 복수귀이면서도 정의를 위해 새로운 집단인 시라이 류를 창시한 콰이 량에게 시라이 류의 입단을 권유받는 모습을 보여 두 번째 시간선의 스콜피온인 한조와 켄시의 관계를 오마주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환하는 환영은 X의 코스튬 중 하나인 로닌 코스튬을 재탕한 것이다. 대전에서 상당한 사기캐중 하나로, 분신과의 협공도 아픈 편인데 카메오 기술까지 합치면 순식간에 체력이 깎여버린다. 반대로 아케이드에선 콤보를 먹이기 쉽지 않아[* AI들은 콤보를 견제하는 카메오 출격을 자주 애용한다.] 대전에서의 전략이 안먹힌다. 여담으로 일본 닌자였던 스콜피온은 기존의 서브제로이자 중국계인 [[콰이 량]]이 되게 되면서 사실상 --슈진코와-- 켄시가 일본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켄시의 승리 대사 중에서 '''"너의 전의는 어디로 간거지?("Where's your motivation?")'''"라는 대사가 있는데 마침 켄시가 일본도를 사용하고, 소환한 분신과의 협공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과 엮이기도 한다. 플레이어블 중 유일한 일본 출신임을 반영했는지 [[옴니맨]]과의 인트로 대화에서 “주먹 한방(원 펀치)으로 이기는거 질리지 않냐”로 [[원펀맨]] 드립을 한다. 캐릭터 바이오 캐치프레이즈에서는 그의 가문의 이름을 되찾은 자(Restorer of His Family's Name), 키워드는 부활(Revival).[* 본 작에서 자신의 손으로 가문의 위상을 되찾는 것을 목적으로 행동하는 켄시를 암시하는 단어. 단어의 뜻에 재건의 의미도 있기 때문에 범죄로 타락한 가문을 갱생시켜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고자 하는 목적도 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